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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주택

단독주택과 전원주택은 다릅니다. 쉽게 차이점 보기!

목차

    일반적으로 우리는 하나의 가구가 한집에 사는 집을 단독주택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간혹 주변에서 단독주택이라고 하면 전원주택이냐는 질문을 하기도 합니다. 언뜻 보면 비슷하게 보이지만 단독주택과 전원주택은 차이가 있는데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서 이번에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단독주택이란

     

     

    기본적으로 단독주택이라 함은 1세대가 하나의 건축물 안에 독립된 주거생활을 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진 주택을 말합니다. 하지만 단독주택에는 상당히 많은 종류가 있는데 크게 보면 단독주택, 다중주택, 다가구주택 그리고 공관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1세대만 거주한다는 의미는 약간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독주택이라고 한다면 주로 1세대가 하나의 건물에 거주한다는 의미로 많이 이용돼서 간단하게 보셔도 좋습니다.단독주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글 맨 아래에 있는 참고 링크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니 같이 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그럼 다음으로 전원주택은 과연 어떤 분류로 봐야 하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전원주택이란

     

    일반적으로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전원주택은 도심지 안에 있는 주택이 아닌 주로 논이나 밭이 있는 단독주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서 얘기하는 단독주택이라함은 한집에 1세대만 거주하는 건물을 얘기하며 주로 우리가 생각하는 시골에 넓은 땅에 지어진 집으로 볼 수 있습니다.

    시골이나-교외에-지어진-멋진-전원주택의-외관사진
    출처 픽사베이

    주로 위의 사진처럼 한집에서 생활하지만 자신에 상황에 맞게 지어진 맞춤 주택이 많고 도심지보다 저렴하게 매수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집입니다. 또한 집부터 토지까지 전부 해당 주인의 소유 이기 때문에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 수준으로 원하는 대로 마음껏 꾸밀 수 있는 공간으로 많이들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에게 맞춤 공간이라는 장점을 가진것에 비해 단점 또한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일단 도시에서 벗어나 있기 때문에 도시에서 이용하는 인프라(각종 편의시설)를 이용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고 주변에 거의 텅 빈 공간이 많은 곳도 많습니다. 가장 큰 고민은 바로 가격이 있는데 좋은 곳을 사면 토지가격이 오르기 때문에 좋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가격이 잘 안 오른다는 것이 단점으로 보입니다.

     

     

    단독주택 전원주택 차이점

     

    전원주택 설명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전원주택이라함은 단독주택의 하나의 종류로 보시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원주택에 사는 것은 단독주택에 사는 것과 같지만 단독주택에 살고 있다고 해서 전원주택은 아닐 수 있다는 게 포인트입니다. 만약 전원주택과 단독주택을 알아보시는 분들 중에 약간의 혼란이 있을 수 있는 것을 방지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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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