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제품중에 작은 의자라는 의미에 스툴은 인기가 좋습니다. 특히나 쉬레라는 제품이 베스트상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데 오늘은 이케아 스툴 쉬레에 대해 1년 사용한 후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격과 조립난이도, 사용법, 인테리어 측면에서 각각 장단점도 알아보겠습니다.
구매와 가격
일단 가격은 1만9900원 으로 거의 2만원이라고 생각을 하면 됩니다. 의자로서 가격은 애매하다고 보일수 있으나 다른 용도 활용적인 면에서는 저렴하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래쪽에서도 사용법에서도 자세히 말씀드리겠지만 스툴은 워낙 활용도가 높아 단순 의자로만 사용하지 않는다고 보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가격대에 비해서 상당히 튼튼한 모습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아직 1년 정도밖에 사용하지 않았지만 별다른 고장 없이 아직도 튼튼하게 잘 지탱해준다는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구성품 및 조립
구성품과 조립방법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구성품은 안장 1개, 다리 3개, 육각볼트 6개, 고무받침 3개(의자끼리 겹쳐서 놓을 경우 의자에 상처가 나지 않게 하기 위한 장치로 보입니다.), 육각렌치로 그리 복잡한 부품은 없습니다. 그렇다는 것은 역시 조립이 어렵지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단 제품을 개봉한 후에 부품을 하나씩나열해 놓고 조립을 시작하시면 됩니다. 다리 3개에 고무받침을 먼저 끼워놓고 안장을 구멍이 있는 곳이 보이도록 돌려놓고 다리를 세워 육각볼트를 돌려 연결을 해줍니다.
설명으로는 간단하지만 생각보다 힘이 조금 들어가는 작업이고 육각렌치로 꽉 조여야 합니다. 하지마 그렇다고 해서 성인기준 힘이 약한 사람들도 할 수 있는 수준으로 생각되고 조립의 난이도가 쉽기 때문에 그리 어렵지 않게 완성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리 3개를 나사를 전부 돌리셨으면 완성입니다. 만약 스툴을 세워서 약간 힘을 줘서 흔들다 보면 조금 흔들릴 수 있는데 그럴때 나사를 조금 더 강하게 돌려놓으면 크게 흔들리지 않습니다.
사용법
일반적으로 알려진 작은 의자의 형태로 많이들 사용하고 있지만 스툴은 상당히 높은 활용도를 가진 제품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바로 쇼파 옆이나 앞에 놓아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올려놓는 식탁으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음식이 아닌 스탠드 등을 올려놓는 탁자로 활용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침대 옆에 두고 책이나 스마트폰을 올려놓거나 하는 용도로도 많이 사용하고들 있습니다. 그리고 발코니에 화분을 올려놓는 곳으로도 좋습니다. 다만 안장 사이즈가 그리 큰 편은 아니라 많은 물건을 올리수 없다는 점도 고려하셔야 합니다.
그래도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은 개인적으로 식탁의자로 사용을 합니다. 집에서 사놓고 여기 저기서 많이 용도를 바꿔가며 사용을 해봤지만 가장 편안하고 많이 활용하는게 식탁의자로의 기능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인테리어 효과
일반적인 사용이 아니라 인테리어 적인 측면으로도 많이들 활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크리스마스에 경우 주로 크리스마스 트리에 조명을 장식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 스툴을 이용해서 조명을 설치 한다면 좀 더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게됩니다.
원목 색상은 다른 원목 제품들과 잘어울리고 따뜻한 분위기를 줍니다. 하지만 다른 색상도 있어서 좀 더 다양한 인테리어를 할 수 있는데 색상은 흰색, 녹색, 검은색, 원목 이렇게 네가지로 구분됩니다. 저의 경우는 원목을 사용하였지만 다른 분들은 집 인테리어에 맞게 색상을 선정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보관법
원목이기 때문에 집에서 사용을 하게 될때 일단 과도한 수분은 피하게 두고 있습니다. 물론 어느정도 코팅도 되어 있을거고 조금은 괜찮을거 같지만 그래도 물은 좀 조심하는게 좋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보관을 할때 스툴이 여러개가 있는 경우에는 겹쳐서 쌓을수 있다는 장점이 빛을 냅니다. 집에 짐이 많으신 분들이나 조금 넓게 사용하고 싶은 분들은 식탁의자 큰거를 놓기에 상당히 부담이 되는게 사실인데 그 부분을 완전히 해소시켜준다고 생각합니다.
스툴 베스트 상품
이케아 스툴 제품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베스트셀러로 뽑힌 쉬레와 같은 베스트셀러인 마리우스와 벵토칸이 있습니다. 마리우스에 경우 상당히 낮은 가격대로 가성비로 유명한 스툴입니다. 쉬레같은 원목이 아니라는 점은 개인적으로 아쉽습니다.
그리고 벵토칸은 상당이 독특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소품으로 많이 활용되는 제품중하나입니다. 아마 찾아보시면 의자로 사용하는 사람도 많지만 인테리어 소품도 상당히 많은 것을 느끼실수 있습니다.
이케아에 다양한 스툴들도 알아보고 쉬레 스툴에 대해서도 1년동안 잘 사용한 상세한 후기에 대해서도 알아보았습니다. 은근히 튼튼하고 여러방면에서 사용가능하다고 생각이 들고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이케아 홈페이지를 통해서 다른 제품들도 함께 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인테리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케아 장난감 수납함(박스), 예텔리크 1년후기 (0) | 2022.12.26 |
---|---|
쇼파 사기전에 확인해보면 좋은 것들! (0) | 2022.11.30 |